마진, '오빠 내가 뭘요'
슈천, '쟤 오늘 왜 저러냐'
마진, '콕이나 주워야지'
소노다 케이코, '준족의 사나이랍니다
후쿠만 나오코, '뒷일은 너에게 맡길
이득춘 감독, '좋은 경기였다'
자오윤레이, '경기 후 정리운동은 꼼
고성현, '하늘이시여 제발'
김하나, '힘드냐 나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