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현-신백철 '이번에 잡아내야해'
카무라-소노다 '다 받아주겠어'
카무라-소노다 '가자 공격 앞으로'
이동근 '그래 바로 이거야'
이동근의 강력한 점프스매시
이동근 '이것도 꼭 받아내겠어'
점프스매시 시도하는 모모타 켄토
모모다 켄토 '철벽수비를 보여주지'
린단 '응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