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드라이브

강하게 타구할 필요 없어요!

올바른 수비 포핸드 드라이브

2. 셔틀콕이 포핸드 사이드 아래 방향으로 빠르게 향하고 있다. 백스윙이 커서 안 된다.

3. 타구한 셔틀콕의 궤적이 네트를 넘어가며 상대 코트로 떨어져야 한다. 가볍게 갖다 맞추는 정도로 드라이브를 해도 된다.

잘못된 수비 포핸드 드라이브

2. 강하게 수비하려는 욕심에 백스윙이 크다.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

3. 상대는 이미 톱 앤 백 포메이션으로 서 있다. 강한 타구로 수비하면 상대 전위자의 푸시 또는 후위자의 스매시를 얻어 맞을 뿐이다.

올바른 수비 백핸드 드라이브

2. 셔틀콕이 백핸드 사이드 아래 방향으로 빠르게 향하고 있다. 빠르게 오른발을 백핸드 방향으로 이동해 수비 준비를 한다. 백스윙은 역시 크지 않다.

3. 포핸드와 마찬가지로 타구한 셔틀콕이 상대 네트를 넘어가며 떨어져야 한다. 사이드 커트 형태로 나와도 괜찮다.

잘못된 수비 백핸드 드라이브

1. 준비자세

2. 오른발 스텝 후, 백스윙까지 커 버리면 타이밍이 절대 맞지 않는다. 라켓이 뒤로 빠져서는 안 된다.

3. 수비 드라이브를 강하게 타구해 봤자 되려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한다. 우리 팀의 공격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백핸드 드라이브가 커서 안 된다.

박민성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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