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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9일부터 고창에서 높을고창배 연맹종별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막, 전년도 챔피언들 모두 참가 [연맹종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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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06-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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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높을고창배 전국연맹종별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 포스터. 제공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코리아] 대학·일반부 대회가 열렸던 정읍에 이어 이번에는 고창이다. 내일(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전북 고창 고창군립체육관과 고창청소년수련관체육관에서 2022 높을고창배 전국연맹종별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작년까지 가을철종별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던 대회가 올해부터 개칭, 전국연맹종별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 시국에 대회가 수 차례 연기 혹은 취소되면서 '가을철'대회가 여름에, 심지어 '여름철'대회보다 먼저 열리는 해프닝이 일어나는 등의 문제로 올해 2월 제85차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통해 대회의 이름들을 개칭한 바 있다.


단체전은 남자중등부에서 최다 팀이 출전한다. 전년도 우승팀 아현중을 비롯한 36팀이 출전했다. 여자중등부도 챔피언 남원주중을 포함한 25팀, 남자고등부도 디펜딩 챔피언 김천생명과학고를 비롯한 26팀이 나선다. 여자고등부에서 전 대회 우승팀 화순고를 포함해 가장 적은 17팀이 참가한다. 개인전 단식 또한 남자중등부가 255명으로 최다, 여자고등부가 97명으로 참가수가 가장 적다.


단체전 결승전은 11일 오전 8시에 고창군립체육관에서 남자중등부, 여자중등부, 남자고등부가, 오전 9시에 고창청소년수련관체육관에서 여자고등부 결승전이 치러질 계획이다.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북배드민턴협회와 고창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군체육회, 고창군의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가 후원한다.



이혁희 기자

tags : #연맹종별선수권, #중고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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