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23 코리아마스터즈] 금메달을 노리는 서승재-강민혁, 16강 진출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3-11-09 14:10본문
[배드민턴코리아]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삼성생명)은 이번 코리아마스터즈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1라운드를 쉽게 통과하고 16강에 올랐다.
8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 광주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300) 남자복식 32강에서 서승재-강민혁은 천청관-천성파(대만)를 2-0(21-10 21-16)으로 격파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1게임은 네트에 셔틀콕이 걸리는 실수를 연달아 한 탓에 초반에는 서승재-강민혁이 1-4로 근소하게 뒤졌다. 그 이후 천청관-천성파의 게임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한 서승재-강민혁은 완벽한 힘의 조화를 이루며 경기의 주도권을 획득하여 8-7 역전을 성공했고 격차를 벌리며 21-10으로 이겼다.
이어진 2게임에서는 서승재-강민혁이 강력한 스매시로 초반에 상대를 몰아붙이다 상대 팀에게 9-9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인터벌 이후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상대를 압도한 서승재-강민혁은 명실상부 강자의 위엄을 보여주며 21-16으로 게임을 마무리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남자복식 김재환(인천국제공항)-최혁균(밀양시청)이 고쩌페이-아이즈딘(말레이시아)에게 1-2(8-21 21-17 12-21)로 패했고, 나광민(한국체대)-조송현(광주은행)은 린위치-리웨이(대만)에게 0-2(19-21 14-21)로 패해 32강에서 탈락했다.
do_ri@badmintonkorea.co.kr
tags : #코리아마스터즈, #서승재-강민혁
- 이전글[2023 코리아마스터즈] 김영혁-이유림 후반 집중력 발휘하며 8강 진출 23.11.09
- 다음글[2023 코리아마스터즈] 정민선, 랭킹 10배 높은 상대 잡고 16강 진출 23.11.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