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박소연 코치 수비 레슨] 상대 공격을 우리 공격으로 만드는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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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0-02-25 07:09본문
상대 공격을 우리 공격으로 만드는 수비
DEFENCE
상대 전위 앞사각을 노리는 경우에는 네트에 뜨지 않는 커트성 수비를 사용한다. 상대 전위자가 셔틀콕을 띄우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네트를 살짝 타고 넘어가며 좌우 사이드로 향하는 커트성 수비는 상대 전위자가 언더 클리어로 띄울 수 밖에 없다.
상대 앞사람과 뒷사람 사이를 노리는 경우에는 네트에 뜨지 않는 드라이브성 수비를 사용한다. 상대 전위자에게 걸리지 않고 후위자가 셔틀콕을 띄우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상대가 가운데에 위치해 있을 때에는 직선 사이드 방향을 노리며, 직선 방향에서 대비하고 있을 때에는 대각 방향을 노린다. 드라이브성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셔틀콕이어야 한다.
상대 뒷사람을 엔드라인까지 보내는 수비도 이상적이다. 상대가 전진할 수 없도록 엔드라인(백바운더리라인)까지 셔틀콕을 정확하게 보낼 수 있어야 한다. 상대가 스매시를 때리더라도 공격력이 약해 충분히 수비할 수 있고, 클리어를 친다면 우리 팀의 공격 찬스를 보다 확실히 잡을 수 있다.
일정하거나 반복된 수비 코스라면 상대방이 쉽게 예측해 우리의 공격 전환 찬스를 잡기 매우 힘들다. 당황하지 말고 상대방의 위치를 확인해 다양한 코스로 수비 스트로크를 사용한다면 상대방의 공격 횟수를 줄이고, 보다 쉽게 우리의 공격 찬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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