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열정배드민턴] 디펜딩 챔피언 요넥스 2연패 도전, 상무와 결승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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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3-04-08 18:10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지난해 배드민턴코리아리그 남자부 우승팀 요넥스가 올해에도 결승전에 진출했다.
4월 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열정배드민턴리그’ 남자일반부 준결승전에서 요넥스는 삼성생명을 3-1로 이겼다.
요넥스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1복식에서 김재현-진용(요넥스)이 강민혁-김원호(삼성생명)에게 0-2(17-19 10-15)로 패했다. 대표팀 간판 남자복식인 강민혁-김원호를 상대로 김재현-진용이 선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요넥스는 2번째 경기인 1단식에서 전혁진이 최지훈(삼성생명)을 2-0(15-11 15-7)으로 이기면서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요넥스의 상승세는 다음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이용대-이상민(요넥스)이 정재욱-박경훈(삼성생명)을 2-0(15-11 15-12)로 제압했다.
상승세의 백미는 2단식이었다. 요넥스의 고졸 루키 김태림이 베테랑 허광희(삼성생명)를 2-1(15-12 8-15 11-9)로 꺾으면서 팀의 결승전 진출을 마무리 지었다.
요넥스는 내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상무와 맞붙는다.
▲ 4월 8일 남자부 준결승전 경기결과
요넥스 3 VS 1 삼성생명
김재현-진용 0-2(17-19 10-15) 강민혁-김원호
전혁진 2-0(15-11 15-7) 최지훈
이용대-이상민 2-0(15-11 15-12) 정재욱-박경훈
김태림 2-1(15-12 8-15 11-9) 허광희
tags : #요넥스,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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