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실업대항전] MG새마을금고 여자팀, 실업대항전 첫 우승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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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3-05-04 22:32본문
[배드민턴코리아] MG새마을금고 여자팀이 실업대항전에서 처음으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5월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이하 실업대항전) 일반부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MG새마을금고는 KGC인삼공사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작년 같은 대회에서도 결승전에서 만났는데 작년에는 KGC인삼공사가 우승을 차지했었다.
하지만 올해 MG새마을금고는 달랐다. 1단식에서는 손민희(MG새마을금고)가 이다희(KGC인삼공사)에 1-2(6-21 22-20 13-21)로 패하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다.
이어진 2단식에서 이세연(MG새마을금고)이 김가람(KGC인삼공사)을 2-0(21-17 21-12)으로 꺾으면서 MG새마을금고가 금세 쫓아갔다.
1복식에서 김보민-백하나(MG새마을금고)가 고희주-윤예림(KGC인삼공사)을 2-1(21-12 15-21 21-15)로 꺾으면서 MG새마을금고가 역전에 성공했다.
2복식에서도 변수인-성아영(MG새마을금고)이 김가람-박세은(KGC인삼공사)을 2-1(21-15 18-21 21-6)로 꺾으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MG새마을금고는 작년 리벤지에 성공하면서 이번 시즌 첫 우승과 함께 실업대항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성 기자
일반부 여자단체전 순위
1위 MG새마을금고
2위 KGC인삼공사
3위 화순군청, 인천국제공항
▲ 결승전 경기 결과
MG새마을금고 3 VS 1 KGC인삼공사
1단식 손민희 1-2(6-21 22-20 13-21) 이다희
2단식 이세연 2-0(21-17 21-12) 김가람
1복식 김보민-백하나 2-1(21-12 15-21 21-15) 윤예림-고희주
2복식 변수인-성아영 2-1(21-15 18-21 21-6) 박세은-김가람
tags : #MG새마을금고,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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