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쉴 틈 없이 달려가는 대표팀, 인도네시아로 향하다 [2024 인도네시아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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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4-01-23 13:39본문
사진 =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협회(2024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포스터)
[배드민턴코리아]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인도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순항하고 있는 대표팀이 이번에는 인도네시아마스터즈에서 그 금빛 로드를 이어간다.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실내체육관에서 ‘2024 인도네시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펼쳐진다.
인도네시아마스터즈는 1월 시작한 아시아에서 열리는 네 개의 국제대회 중 세 번째 대회로 이전 두 대회는 참가하지 않았던 전혁진이 출전하며 남자단식 종목에서도 메달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자복식에서는 김원호-나성승, 여자복식에서는 신승찬-이유림이 출사표를 던져 23일 32강을 치르고, 혼합복식은 새해 들어 대회 연달아 메달을 획득한 김원호-정나은이 출전한다.
Super 500대회인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상금은 420,000달러로 한화로 약 5억 6천만 원이다.
한편 새해 첫 대회였던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른 안세영은 지난 인도오픈에서 또다시 부상에 좌절했다.
여자단식 안세영을 비롯해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 여자복식 김혜정-정나은, 김소영-공희용, 이소희-백하나,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은 인도네시아마스터즈에는 참가하지 않고 1월 22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박도희 기자 do_ri@badmintonkorea.co.kr
tags : #2024 인도네시아마스터즈,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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