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 천안 용암클럽에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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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9-11-15 12:27본문
[배드민턴코리아]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이 2019-20 동계시즌 첫 동호인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은 11월 1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소재 용암클럽을 방문해 용암클럽 배드민턴 동호인 50여명에게 잊지 못할 배드민턴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KGC인삼공사가 운영 중인 배드민턴 포털 사이트, 랠리25(www.rally25.com)의 인기 서비스 'KGC인삼공사 선수단이 간다'를 통해 진행됐다. 선수단 시범경기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이벤트 경기 및 선수단 원포인트 레슨, 사인회 순으로 열렸다.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은 꾸준히 배드민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천안 용암클럽 동호인들에게도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미와 실력 향상을 모두 전수했다. 동호인들과의 이벤트 경기에서는 동호인들이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실력을 맞춰가며 경기를 뛰었다.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 강명원 코치는 헤어핀, 스매시, 드롭샷과 같은 기술들을 시범을 보였다. 동호인들의 잘못된 자세 및 습관을 교정하며 실력 향상에 힘썼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목혜민과 박세은도 동호인들에게 복식 경기에서의 위치 및 공격 코스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용암클럽 회원들은 이번 행사에 매우 만족해 했다. 정윤호 회장은 "2017년부터 KGC인삼공사 선수단을 모시고 싶었는데, 드디어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클럽 회원들이 모두 좋아하고, 재미있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자주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레슨을 받은 동호인은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하지만 최고의 재능기부 활동인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임방언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 감독은 "동호인들과의 교류 활동은 언제나 뜻깊고 재미있다. 그동안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동호인들이 회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배드민턴단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 선수단이 간다'는 랠리25의 핵심 서비스로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동계 비시즌 기간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는 더욱 잦아질 예정이다. 현재 34회 선수단이 간다를 모집 중으로 랠리25에 가입한 클럽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박성진 기자 | 자료제공 랠리25
tags : #랠리25,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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