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코리아 2021년 1월호가 발행됐습니다.       

​​2021년 1월호 표지 모델은 슈팅 스타, 유연성입니다.

이용대와 함께 전세계를 호령했던 유연성은, 올해 서른 여섯이 된 베테랑입니다. 그럼에도 지난 해, 남자복식 최다 경기에 출전했고, 준우승만 3회를 차지하며 여전한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각종 영상 이벤트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가장 많이 연출한 선수 역시 유연성이었는데요. 

유연성은 "배드민턴은 나에게 시드 머니"라고 표현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다는 유연성인데요. 선수 유연성, 배드민턴 예능꾼 유연성이 아닌, 제3의 인생을 꿈꾸는 유연성을 만났습니다. 2021년 첫 시작을 유연성과 함께 만나보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배드민턴코리아에서는 2020년 새로운 통계 데이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팀 기여도라는 개념인데요. 이것을 바탕으로 2020년 국내 일반부 총정리와 함께, 가장 우수했던 팀 중 하나인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을 자세히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요넥스 믹스 & 매치도 전세계 여섯개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는데요. 12월 첫 주에 열렸던 한국 요넥스 믹스 & 매치를 바탕으로 어떤 행사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제품으로는 요넥스 88 다이얼 슈즈, 트라택 액티브건 팟, 락테이프 락플로스, 요넥스 에어러스 Z 슈즈, 볼빅 캣치힛 V2 라켓을 리뷰했습니다.

밝은 새해가 되길 바래 봅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뭔가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배드민턴코리아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The January 2021 edition of BadmintonKorea was published.

The cover model for the January 2021 edition is Shooting Star, Yoo Yeon-Seong.

Yoo Yeon-Seong, who commanded the world MD with Lee Yong-Dae, is a 36-year-old veteran this year. Still, last year, he played in the most men's doubles matches, and only the runner-up won three times, still showing his skills. Also, the player who produced the most interesting scenes at various video events was Yoo Yeon-Seong.

Yoo Yeon-Seong said, "Badminton is seed money for me." He is Yoo Yeon-Seong who there are so many things he wants to do. We met Yoo Yeon-Seong of dreaming of a third life, not Yoo Yeon-Seong of being a player or a badminton entertainer. We've prepared time to start 2021 with Yoo Yeon-Seong.

BadmintonKorea has made new statistical data for 2020. It's the concept of team contribution. Based on this, we had a time to review the badminton team of KGC Ginseng Corporation, one of the best teams, with Korean National League in 2020.

Yonex Mix & Match was also held sequentially in six countries around the world. Let's find out what kind of event it was based on the Korean Yonex Mix & Match held in the first week of December.

New products were reviewed for the Yonex 88 Dial Shoes, Tratac Active Gun Pod, RockTape Rock floss, Yonex Aerus Z Shoes, and Volvik Catchhiit V2 Racket.

I hope you have a bright new year. I hope you all cheer up. Something could be different this year. BadmintonKorea is with you.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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