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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배드민턴코리아 2021년 12월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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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12-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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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12월호가 발행됐습니다.


2021년 12월호 표지모델은 <“수고했어 장예나” 배울 게 많았던 언니로 기억되고 싶다>입니다.


대표팀 맏언니이자 여전히 세계랭킹 톱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던 장예나 선수가 태극마크를 품에서 떠나보냈습니다. 10년 가까이 대표팀 맏언니 역할을 맡았던 그녀의 지난 대표팀 생활의 소감을 시작으로 대표팀 은퇴 이후의 근황, 앞으로의 계획 등 언제나 잘해왔던 장예나 선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난 11월에는 두 대회가 연달아 열렸습니다. 철원에서는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가, 남해에서는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펼쳐졌습니다. 북쪽 끝과 남쪽 끝을 오가며 날아가는 셔틀콕 아래에서 써낸 리뷰를 실었습니다.


그 중 초등연맹 회장기 여자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학교가 있습니다. 시흥에 위치한 진말초입니다. 진말초 배드민턴부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을 김영민 감독과 함께 대회 우승 소감, 앞으로의 계획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더더욱 야외활동이 위축된 지금, 여학생들의 체육 활동은 더욱 줄어들었습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여학생배드민턴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중 안산 학현초를 찾아 24회 수업 중 23번째 수업을 함께 참관하고 즐겁게 뛰노는 여학생들의 모습도 기록했습니다.


2021년도 이제 마지막 한 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여러운 시기였지만 올림픽을 포함해 국내외로 여러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열렸던 대회들을 돌아보며 어떤 팀 혹은 어떤 선수가 인상적이었는지에 대해 술회하는 연말결산 시간도 가졌습니다.


신제품으로는 요넥스 나노플레어 트리플파이브, 스킬즈 홉즈 2.0, 트라이온 X-O 하이브리드, 요넥스 파워 쿠션 캐스케이드 드라이브, 던롭 그라비통 RE 76&82를 리뷰했습니다.


이제염오(離諸染汚)라는 말이 있습니다.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코로나19가 아무리 우리를 힘들게 할지라도 하얀 셔틀콕에 실린 순수한 열정에는 티끌 하나 때묻지 못할 것입니다. 배드민턴코리아를 늘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모두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에는 계향충만(戒香充滿), 저마다의 연꽃을 가득 피워 향기로운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2년 신년호에서 뵙겠습니다. 



The December issue of Badminton Korea has been published.


The cover model for the December 2021 issue is <I want to be remembered as an older sister who had a lot to learn from younger siblings, Chang Ye Na>.


Chang Ye Na, the eldest member of the national team and still maintaining the top class in the world rankings, sent the Taegeuk mark away from her hearts. Starting with her feelings about her past life as the eldest sister of the national team for nearly a decade, it tells the story of Chang Ye Na, who has always done well since her retirement from the national team and future plans.


In November, two competitions were held in a row. In Cheorwon, the National Student Championship was held under the chairmanship of the Korea Elementary School Badminton Federation, and in Namhae, the National club and University Badminton Championships were held. we published a review written under the shuttlecock flying back and forth between the north and south ends.


Among them, there is a school that won the women's elementary team competition under the Elementary Federation. It is Jinmalcho located in Siheung. With head coach Kim Young-min, who can be said to be the living history of the badminton team at Jinmalcho, we talked about how we felt about winning the tournament and future plans.


Now that outdoor activities have been further dampened by COVID-19, female sports activities have been further reduced. To break this down, a badminton class for girls is being held. Among them, we visited Hakhyun Elementary School in Ansan, observed the 23rd class of the 24th class together, and recorded the appearance of female students playing happily.


There is only one month left in 2021. It was a difficult time due to COVID-19, but several competitions were held at home and abroad, including the Olympics. We also had a year-end settlement time to look back on the competitions held this year and talk about which teams or players were impressive.


The new products were Yonex Nanoflare 555, Sklz Hopz 2.0, Trion X-O Hybrid, Yonex Power Cushion Cascade Drive, and Dunlop Graviton RE 76&82.


There's an idiom like this.lotus flowers grow in mud but do not get stained with mud. No matter how hard COVID-19 is for us, the pure passion in the white shuttlecock will not be blunted. All of you who always love Badminton Korea have worked hard this year. In the upcoming 2022, we hope you will have a fragrant new year with full lotus flowers. See you in the 2022 New Year's issue.


tags : #배드민턴코리아, #2021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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