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nament [실업연맹회장기] 인천국제공항 김나영, 포천시청 김민지와 여자단식 결승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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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3-09-09 13:02본문
[배드민턴코리아] ‘2023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여자단식 결승전에 김나영(인천국제공항)과 김민지(포천시청)가 올랐다.
9월 9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일반부 여자단식 준결승이 진행됐다. 먼저 김나영은 이소율(삼성생명)을 2-1(16-21 21-14 21-18)로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1게임은 김나영이 16-21로 이소율에게 패했지만, 2게임에선 11-9로 먼저 인터벌을 달성했고, 서서히 폼을 끌어올리더니 21-14로 승리했다.
3게임에서 김나영의 반 박자 빠른 공격에 상대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결국, 김나영이 21-18로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김민지는 이세연(MG새마을금고)을 2-1(21-14 21-23 21-13)로 따돌리고 결승전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1게임에서 김민지가 21-14로 첫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2게임 21-21 동점 상황에서 상대에게 전위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21-23으로 패했다.
3게임에서 더욱 집중력을 발휘한 김민지는 11-7로 인터벌을 가졌고, 먼저 21점을 선취하며 21-13으로 승리했다.
일반부 여자단식 결승전은 9월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신현민 기자 hyunmin.namu@badmintonkorea.co.kr
▲ 실업부 여자단식 4강 경기 결과
김나영(인천국제공항) 2-1(16-21 21-14 21-18) 이소율(삼성생명)
김민지(포천시청) 2-1(21-14 21-23 21-13) 이세연(MG새마을금고)
tags : #인천국제공항, #포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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